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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PIRANG STORY | KIM, JAE-SIN SOLO EXHIBITION

2014 4.1 - 4.15

 

아름다운 남쪽바다 통영에 사람과 쪽빛바다를 이야기하는 진실된 작가가 있습니다.

 

고향의 언덕과 골목길을 바다에 담아서 자신만의 언어로 노래하는

동피랑 연작들.

 

작가적 개성과 보편적 조형언어가 화폭마다 열리고

켜켜이 쌓은 빛은 색채를 만나 우리를 감통케 합니다.

 

통영바다와 동피랑 언덕을 보듬고 살아가는 작가는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모습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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