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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개인전

2017.11.16 - 11. 28

'Mindscape'

 

순결하고 고귀한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는 목련이 자개의 신비로움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빛의 각도에 따라 더욱 영롱하게 빛을 내는 자개를 소재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피워내는 목련의 강인한 아름다움과

반짝반짝 입체감을 살린 달 항아리는 매우 절묘하다.

최명희 작가의 섬세하고 세련된 자개로 빚어낸 아름다운 사랑꽃 목련

그 고귀한 자태의 품위를 작품 속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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