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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송윤자 도예전'

2022. 1. 18 - 1 . 28

<송윤자 도예전>에서는,

원형으로 만들어진 금속관이 내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폭발하여 찢어진듯한 형이상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표현력. 여기에 금속의 질감과 색감을 더한 섬세한 유약 및 굽는 과정은, 그저 쓰임과 정형화된 틀 때문에 다소 통념화된 외형으로만 만나 와야 했던 기존의 도예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흥미로운 작품

그간 통념되어왔던 '쓰임'과 '실용성'이라는 닫힌 틀 속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관'과 '재료 고유의 물성'을 살려낸 매력적인 작품을 만나 보실수 있는 전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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