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마레는

현대미술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보여주는 역동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시도하는 갤러리 입니다.

이에 따라, 전시와 교육,소장품 수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로 눈길을 끄는

기발한 주제의 기획전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사에서 하나의 획을 긋는 작가들을 위한 개인전,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으로 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미술계 안의 고루한 담론에서 벗어나 다양한 해석방법을 제시하고,

통합적 학문을 중시하는 동시대의 현 흐름에 대응하여, 관객 중심의 전시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회화와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를 포괄하는 작가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처럼 활발한 전시와 교육활동으로, 갤러리 마레는 현대미술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현대미술문화를 이끄는 선봉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갤러리 마레 대표 사윤주

 

 

Gallery Mare pursues to serve as a dynamic space portraying modern art from various and in-depth perspectives.

In this regard, Gallery Mare is actively engaged in activities related to exhibitions, educations and collections

so as to take a step closer to viewers.

 

Based on such efforts, It is reaping fruits through temporary exhibitions on novel themes,

private exhibitions that mark an epoch in the history of modern art, and academic programs on a variety of items.

 

Gallery Mare intends to provide viewer-oriented exhibitions that display various interpretations

beyond the outdated discussions and respond to the current trend focusing on inter-disciplinary studies.

Moreover, it is fostering artists in the areas of painting, sculpture, photography, and media art.

 

Based on all these activities,

Gallery Mare provides the role model and continues to make efforts to take the lead in the modern art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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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SA, YU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