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숙 개인전

2016.10.20 - 31

‘Peace of Mind’

 

여백이 주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박희숙 작가는

그림도, 음악도, 글도, 집도, 마음도 채우기보다 비우기가 어렵고

비우고 내려놓는 행위는 단순히 덜어내는 기술이 아니라

무언가를 채우는 방법이란 사실을 깨닫는다고 말한다.

작품 속에서 보이는 여백은 꽉 차있는 그림과 달리 여유와 휴식을 주고

비워진 여백 속에서 안식과 은혜를 경험하게 한다.

작가의 화풍은 다른 회화 화가들과는 다르게

사실적 풍경은 과감히 생략되고 단순화 된 형태로 풍경들을 읽어내어

섬세하지만 가벼운 터치와 선으로 작품의 점, 선, 면의 조용한 움직임을 표현하였다.

그녀의 절제된 표현은 오히려 관람객의 상상력을 극적으로 이끌어 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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